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4) (문단 편집) == 이야기 후반에서 == [include(틀:스포일러)] 심야 TV 속으로 유괴된 사람들을 구해가며 동료들을 늘려가고,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동료들과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의 집 우편함에 주인공 이름으로 발신자가 써져 있지 않은 편지가 발견된다. 편지에는 '''"더 이상 구하지 마라"'''라고 적혀있었고, 발신자가 없다는 점에서, 범인이 직접 우편함에 넣었을 것이라 생각한 주인공과 동료들은 의외로 범인이 가까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게 된다. 얼마후, 심야 TV에 새로 사람이 비치지만 너무 흐릿해서 정체를 알 수 없었고, 그 다음날, 한번 더 봐서 확인해보려하는데, 그날 저녁, 새로운 협박장이 오는데 이를 도지마 료타로에게 들켜버린다. 협박장에는 '''"이 이상 계속하면 소중한 사람이 TV속으로 들여보내져 살해당할거다"'''라고 적혀있었고, 이를 본 료타로는 주인공이 사건과 확실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게되고, 경찰서로 불러 취조한다. 하지만 료타로는 조카의 말을 믿지 않고[* 페르소나와 심야TV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거나, 대충 둘러대거나 2가지 선택이 있지만, 사실을 말하던 적당히 둘러대던 거짓말 말라며 무시하기에 결과는 똑같다. 애니에서는 전자를 선택.] 취조실에서 하루 동안 있다 가라고 명령한다. 취조실에서 풀죽은채 시간을 보내던 주인공은 12시가 되자 심야TV를 확인하는데, 이 때 비친 것은 바로 [[도지마 나나코]]. 하지만 핸드폰도 압수당해 동료들과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발만 구른채 취조실에 있고, 역시 나나코의 모습을 확인한 나오토가 급히 도지마 가에 가보았지만 이미 나나코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후 였다. 동료들은 급히 경찰서로 와서 나나코의 실종을 알리고, 당황한 료타로는 나나코가 누구에게 납치당한지도 알지못하지만 나나코를 찾기 위해 무작정 도로로 나간다. 다른 동료들도 와서 경찰서에 남은 아다치에게 주인공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지만,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무작정 풀어줄 수는 없다고 대답하고 이에 어쩔 수 없이 일단 범인부터 추정해보기로 한다. 현관 문이 파손된 흔적이 없고, 온천에서 나나코가 혼자 있을 때는 모르는 사람이 와도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서 범인은 나나코의 지인이라고 추측, 그리고 나오토가 납치되었을 때 아주 짧은 시간만에 TV속으로 넣어졌다는 증언에서 TV를 가지고 이동하므로 차량에 TV를 넣고 이동하며 납치를 한다 추측, 하지만 수상한 차량이 목격된 적은 없다는 점. 앞의 정보들을 종합한 결과, 범인은 택배 기사라고 추측한다. 이나바 시는 지방인만큼 택배기사가 거의 언제나 같은 사람이고, 택배 차량은 TV를 싣고 달릴 수 있고, 어느 집 앞에 정차되어있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 그 후, 료타로가 사건에 의문을 느끼고 재조사하던 용의자들중에서 운송업자가 있다는 것을 아다치가 알려준다. 그 사람은 첫번째 사망자인 야마노 아나운서의 불륜 상대이자 전 의원 비서인 [[나마타메 타로]]. 이후 료타로는 나마타메를 추적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삼촌에게 나나코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주인공과 동료들은 심야TV의 나나코의 마음이 구현된 장소인 천상낙원 끝까지 도달, 나마타메와 붙잡혀 있는 나나코를 발견한다. 나마타메는 너희들을 구해줬듯이 이 아이도 자신이 구할거라면서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결국 [[쿠니노사기리]]로 변한 나마타메를 쓰러뜨리고, TV속 세계의 좋지 않은 기운을 오래받아 정신을 잃은 나나코를 염려해 재빨리 현실로 돌아오고 나마타메를 경찰에 넘긴다. 나마타메는 깨어난 후 경찰의 취조에서 자신이 납치한 것을 인정하고, 이로써 주인공과 동료들은 사건이 정말로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이나바 시에는 계속해서 알 수 없는 짙은 안개가 껴간다. 그 후, 나나코와 도지마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길 빌며 시간을 보내지만, 나나코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결국 나나코는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죽음|심장이 멈춰버린다.]] 눈앞에서 딸을 잃어버린 료타로는 절망한채 나마타메의 병실로 가서 나마타메를 죽이려들지만 부상당한 터라 쓰러져 병실로 옮겨지고, 도지마를 따라 나마타메의 병실 앞에 온 주인공과 동료들은 나마타메의 방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들어간다. 들어가보니 나마타메는 침대에서 내려와있고 창문이 열려있어, 동료들은 나나코를 죽여놓고 도망치려는거냐며 분노하는데, 마침 시간이 0시가 되면서 심야TV가 비춰지고, 나마타메의 모습이 비친다. 쉐도우의 형상을 한 나마타메는 '''"너희들 때문에 아이를 구원하지 못했다. 어차피 법률로는 날 죽일 수 없다. 난 구원을 계속할거다. 그것이 내 사명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광역 어그로를 끌어 더욱 일행의 속을 뒤집어지게 만든다. 분노한 요스케와 칸지, 나오토는 TV 속에 나마타메를 넣어버리자하고, 나머지 동료들은 그런 짓은 못한다며 맞선다. 요스케는 얽히기 싫다면 나가있으라고 말한 후, 나마타메를 용서할 생각은 없지만 주인공에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한다. 여기서 요스케를 설득하느냐 하지못하느냐 또는 요스케에 동조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